필기 : -10개 (항해 - 90  해사법규 - 85  해사영어 -90  해양경찰학개론 - 85)

 

 

저는 전과목 포세이돈 교육과정을 수강했습니다.

 

 

<항해> 

학원수강 후 매일 배운부분을 복습하며 회독하였습니다.

개인적으로 항해의 경우 이해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단순 암기식으로 공부하다보니 말을 조금만 바꿔놔도 많이 헷갈리던 부분들이 많기에

그림을 그려가며 최대한 이해하려고 노력하였고 버릴 부분은 과감하게 버리고

요약집 위주로 회독 진행했습니다.

 

<해사법규>

내용도 많고 암기해야할 부분들도 정말 많은 과목입니다.

원장님께서 수업시간에 중요하다고 강조해주신 부분 위주로 밑줄치며 소리내어 읽으며 회독 진행했습니다.

또 종이에 정선 명령권자, 사고 발생 시 보고 등 헷갈릴 수 있는 부분들과 공통되는 부분들을 따로 정리하여 벽에 붙여놓고 틈날때마다 보았던게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제일 자신있던 과목이였지만 끝나고보니 실수해서 틀렸던 문제들이 많아서 아쉬운 과목입니다.

 

<해사영어>

해사영어는 SMCP든 국제법이든 한글로 내용을 명확히 숙지하는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내용을 정확히 숙지해놓으니 영어로 바꿔나와도 헷갈리지 않았고, 주로 바꿔서 내는 부분들이 정해져 있기에 조금만 투자하면 충분히 고득점이 가능한 과목이라고 생각합니다 회독은 짧게하였고 문풀 위주로 공부했습니다.

 

<해양경찰학개론>

개인적으로 개론은 90점 정도로 시작하는 과목이라고 생각합니다.

쌩뚱맞은 문제가 2문제 정도는 해마다 출제되고 있기에 이해와 암기가 굉장히 중요한 것 같습니다.

(북태평양 해양경찰회의 가입국을 도대체 왜..)

개론 역시 위원회의 종류나 바꿔내기 좋은 숫자 장난, 임의규정과 강행규정을 바꿔놓는 말장난 문제에 속지 않도록

강조하셨던 부분 위주로 회독 진행했습니다.

 

<공부법>

밑줄치며 소리내어 읽고 복습이 중요하다는 원장님 말씀을 듣고, 기본서 중심 전과목 10회독 진행했습니다.

 

 

끝으로 상상만 하던 합격수기를 쓰게되는 날이 오게되어 굉장히 뜻깊고 감회가 새롭습니다.

최종합격 하기까지 긴 시간 옆에서 많은 조언과 지도 해주신 순길태 원장님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