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졸업 후 20년 10월 승선복무를 마친 뒤 첫 시험이었던 20년 3차 시험에 응시하여 19개로 필합하였고 체력시험 윗몸에서 18개로 체력과락 맞았습니다.

 

21년 3월부터 만수동에 위치한 ㅍㅅㅌ체력학원에 등록하였고 꾸준히하여 18개에서 55개까지 늘렸습니다.

 

21년 상반기 필기 (항해술6 법규3 영어5 개론4 = 총18)

 

ㅇ항해술6

 ㄱㅅㄱ,포세이돈 책을 보았습니다. 항해술은 이론이 가장 중요하면서도 가장 어렵습니다. 항해사로써의 승선 경험이 있는 저도 어려웠습니다만 최대한 이해해보려고 노력했습니다.

 

ㅇ법규3

 오로지 포세이돈 책만 봤습니다. 타 학원들 책도 봐보았으나 길태쌤 책이 최고였습니다. 또한 공부를 하다보면 답이 정해져있는 가장 쉬운 과목입니다.

 

ㅇ해사영어5

 갈수록 어려워지는게 눈에 보입니다. 이전 기출만 풀어보더라도 점수를 가지고 가는 과목이었으나 요즘 국제법 위주로 출제되는 경향이 많습니다.

저는 각종 국제법규들을 영어 원문으로 찾아봤습니다.

 

ㅇ개론4

 제2의 법규라는 말도 나왔었듯이 아직 과목자체가 어떻게 출제되는지 정형화되어있지 않은 학문같습니다.

 어려우면서도 쉽고, 재미있으면서도 힘든 과목이었습니다. 길태쌤만 믿고 공부했습니다.

 

인강,실강 둘다 장단점이 있고 학원별로 특색이 다르지만 본인의 하고자하는 의지는 누구보다 남달라야합니다.

최합 여부과 관계없이 같이 공부하면서, 준비하던 동료들 모두에게 감사하며 수고했다고 전하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