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 결과>
개론 85점 / 법규 90점 / 해사영어 75점 / 항해 95 점
계345 (-11)
<스펙>
해기사 관련 정보:
5년간 항해사로 근무하였습니다.
관련 자격증 보유하여 특채 지원가능하였습니다.
가산점:
실용글쓰기 710점, 전파전자통신기능사, 동력수상레저면허 2급, 태권도 4단
수험기간:
약 8개월 (2022.04.11 ~ 2022.12.20)
2022년 4월 11일 포세이돈 기본반 개강 첫수업 하면서 시작했습니다.
기본반 - 심화반 - 문제풀이반 - 인적성 - 면접까지 모두 포세이돈학원에서 진행하였으며,
다른 교과들은 참고하지 않았습니다.
<필기>
항해:
학원에서 수업 후 집에가서 항상 복습하엿습니다.
승선생활 하면서 사용햇던 지식과 이론적인 지식부분에서 상이했던 점도 있었지만
유사한 부분이 많아 남들보다 편하게 준비했던 것 같습니다.
특시 항해 교과는 기본이론부분도 중요하지만 대부분 알고있던 지식이였기에
심화책을 이용하여 상이했거나 생소했던 부분을 위주로 암기하였습니다.
법규:
쉽다면 쉽고 어렵다면 어려운과목이 해사법규인것 같습니다.
저는 오히려 해사법규와 개론 두 과목은 개인의 노력에 정비례하여 점수를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원장님께서 어느부분이 중요하고 어느부분에서 어느 멘트까지 바꿔서 나온다고 자세하게 설명해주십니다.
시험을 준비하는 제 입장에서는 단순히 주의하란부분을 위주로 암기하니 큰 어려움은 없었습니다.
하지만 그 부분을 감안해도 몇몇 부분에서는 굉장히 헷갈린 부분이 있었습니다.
사고 발생시 보고, 정선명령 가능자, 구명설비 요건등 특히 헷갈린 부분은 따로 종이에 적어 틈나는 대로 확인하고
문제와 함께 반복해서 봤었습니다.
개론:
개론도 마찬가지로 단순암기의 끝인 과목이 아닐까 합니다.
그치만 이 역시 법규와 같이 중요한 부분, 바뀌는 부분 헷갈리는 부분 3가지를 중점적으로 표시하며 회독하엿습니다.
총론부분에서 각 단어의 정의와 이해가 단단히 완성되어야 뒤로가서 의문 없이 수월하게 진행 할 수 있습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생소한 단어와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은 꼭 원장님깨 2번 3번 질문하여 이해할 수 있도록 노력했습니다.
조금이라도 의문이 생기거나 매끄럽지 않은 부분이 생긴다면 주저하지 말고 질문드리는걸 추천드립니다.
해사영어:
개인적으로 굉장히 아쉬움이 큰 과목이엿습니다.
이론을 더불어 심화반때에는 1200문제가량의 문제를 풀고 마지막 문제풀이를 진행하면서도 수백문제를 풀었습니다.
총 4과목 80문제를 80분이란 시간동안 풀어야 하는 만큼 해사영어라는 과목에서 시간을 최대한 줄여야 한다는 생각으로
키워드를 기반으로 공부하였습니다. 이 단어가 나온다면 다른 단어가 필수적으로 나와야하며, not이 들어갈자리와 들어가지 않을자리
SMCP를 기반으로 국제법을 먼저 한글로 이해하고 그것이 영문장으로 되면 어떻게 변하는지를 알면서 공부한다면
더욱 빠른이해가 가능할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공부법:
눈으로만 읽으면 암기에 한계가 있다는 말씀을 듣고 펜으로 한줄한줄 그으며 놓치는 단어 없이 중요하다고 표시한 부분을 계속 회독하였습니다.
어디를 공부해야하고 어떻게 공부해야하는지 모두 말씀드리니 의심가지지말고 하라는대로만 한다면 큰 어려움을 없을 것 같습니다.
<인적성>
인적성 절대 우습게 보면 안될 것 같습니다.
이번 2022년 중부 항해분들끼리 모여 체력 후에 취합하였을때 저환산이였던 저는 더욱이 그 중요성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인성부분은 어느 부분이 상충하며 극단적 선택과, 자기 비하 질문 어떤부분을 어떻게 체크해야하는지
또한 이를 넘어 미리 연습하며 최선의 결과를 갖기까지의 방법을 알려주어 그대로 진행하였습니다.
적성부분 실제 문제와 상이할 수 있지만 문제를 푸는 방식을 터득하여 이를 기반으로 타이머를 맞추어 놓고 실제 시험과
마찬가지로 각 분할된 시간마다 최대한 많이 풀수 있게 모의고사와같이 연습하였습니다.
<면접>
마찬가지로 원장님 수업을 기반으로 정확히 외워야 하는 부분과 미리 준비해야하는 부분, 꼭 알고있어야 하는 지식과 같이
내가 얼마나 해양경찰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지를 나타내는 방식들을 설명해 주십니다. 같은 직렬의 응시생들과 모의면접을 토대로
말하는 연습을 하여 실제 면접 상황에서도 당황하지 않고 진행 할 수 있었습니다.
<마무리>
가장 중요한건 저희에게 가르침을 주고 우리가 배우는 입장에서는 최대한 그 가르침을 흡수해야 한다는 것 같습니다.
어떻게 준비하고 어떤부분을 외우고 이 모든게 이미 몇년동안 이루어진 가르침의 노하우로서 의심하면 안된다는 생각입니다.
물론 많은 부분을 보면서 준비하는것도 좋지만 가장 먼저 하라는 걸 확실하게 하고 나서야 그 이상을 도전하는 것이지,
기본을 완성시키지 않은 상황에서 다른것을 함께 진행하는건 욕심이라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시험기간동안 많은 도움을 주신 순길태 원장님께 다시한번 감사하단 말슴 드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