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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도 1차 채용 남해기관 (남) 합격수기 <수험 A to the Z>

이 자리를 빌어 많은 도움을 주신 순길태 교수님 그리고 모의고사로만 뵈었던 박영빈 교수님과

 

학원관계자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 전해드립니다.

 

 

 

인생만사 정답이 없듯이 저 또한 이렇게 했다 뿐 정답이 아닙니다!

 

긴 수험기간에 참고하시어 이 글 보시는 다른 분들 모두 올 겨울 합격과 함께하시길 바랍니다.

 

 

 

 

 

1. 성적 및 기타사항

 

(1) 필기(TTL -9)

 

해사영어:95 해사법규:85 해양경찰학개론:90 기관술:85

 

-필기 준비기간: 6개월, 하루 평균 7시간 정도??

 

(2) 체력(21점 ㅠ.)

 

팔굽혀펴기:10 100미터달리기:5 윗몸일으키기:6

 

(3) 가산점(TTL 5)

 

무도단증:1점 컴활2:1점 실용글쓰기:3점 토익:3

 

 

 

 

 

2. 가산점

 

특채의 경우 가산점 반드시 채우고 가야합니다!!!

 

흔히들 많이 따시는 걸로 워드, 컴활, 실용글쓰기, 동력수상레저, 대형면허 많이들 땁니다.

 

그리고 가급적이면 필기 준비전에 가산점은 미리 준비하시는게 여러모로 편합니다.

 

(1) 컴활

 

일단 필기는 시나공에서 핵심요약 PDF파일로 무료배포 합니다. 그거 한번 쭉 보시되면 됩니다. 전부다 외우라는게 아니라 그냥 소설책 읽듯이 보시고 나머지는 정기 5년치 정도 외우시면 됩니다. 외우기 힘든 거 압니다. 아는데 외워야합니다,, 나중에 필기 준비하실 때는 외워야 하는거 더 많습니다. 3일정도 바짝 땡기면 충분히 필기합격하시니 한번 해보세요!! 가능합니다!! 저같은 경우 5년치 3번 돌리고 가니 합격권 그냥 뛰어 넘었습니다.

 

 

 

 

 

필기를 딴 다음은 실기입니다. 워드보다 컴활을 추천하는 이유가 컴활 2급 실기 인강이 있습니다. 5만원정도 했던 걸로 기억하는데 저같은 경우 인강 따라서 일주일하니까 실기치고나서 이거 백프로 합격이다 감이 와서 다음 실기시험도 취소했습니다. 하루에 세시간 정도? 했던걸로 기억하는데 엑셀 조금이나 만져보셨으면 3일 빡시게 돌리면 충분히 가능하다 생각합니다.

 

 

 

 

 

(2) 실용글쓰기

 

에듀윌 실용글쓰기 2주 끝장이라는 책 봤습니다. 2주코스대로 하루에 1시간 반에서 2시간 정도 봤습니다.

 

중요한 게 이 시험은 주관식 비중이 굉장히 큽니다. 그래서 주관식을 먼저 공부하시고 틈틈이 계속 복습해주시는게 좋을 꺼라 생각듭니다. 객관식은 양도 방대하고 양에 비해서 나눠진 파트가 많아 비중이 적으니 책에 설명부분 한번 읽어보시고 넘어가시면 됩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게 2가지 있습니다.

 

첫째로 원고지 연습하기

 

원고지 사서 직접 해보세요 특히나 마지막 문제는 여러 자료를 보고 혼자 개요 짜서 글 작성하는데 저같은 경우 연습장에 개요 짜서 작성했었는데 실제시험에는 연습장이 없고 시험지에 쓰기에도 공간이 부족해서 당황했었습니다.

 

모의고사 쳐보기

 

한국실용글쓰기 홈페이지가면 모의고사 AB형 있습니다. 이걸 꼭 한번 풀어보시라고 권해드립니다. 저도 시험을 한번밖에 안쳐봐서 정확하게는 모르겠는데 모의고사 풀 때 봤던 지문과 주제들이 유사하게 시험에 나왔습니다. 아무래도 모의고사 통해서 만든 배경지식으로 실제시험때 수월하게 독해가 가능했다고 생각합니다.

 

 

 

 

 

나머지는 제가 하지 않아서 잘 모르겠고 인터넷 검색해보시면 자세히 나오니 확인해보심 될 것 같습니다!!

 

 

 

 

 

3. 필기

 

(1)필기 총평

 

.. 시험 어려웠습니다. 필기시험치다가 문제들보고 손 떨려서 죽는 줄 알았습니다.

 

2018년도 3차 해사영어, 그리고 올해 승진기출 보고 문제가 예전과 비교했을 때 바뀔 것이라 예상은 했지만 이렇게까지 바뀔 줄은 몰랐습니다.

 

감히 첨언을 해보자면 기존에 문답문답하고 넘어가지 않고 다른 보기들과 수험서들 밑에 해설을 보신 분들 그리고 이전 기출문제들 분석하신 분들은 충분히 점수 챙길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틀리라고 낸 문제 제외하구요.

 

 

 

 

 

(2) 기관술(85)

 

상선에서 기관사로 근무하면서 쌓은 배경지식들과 2급 기관사 면허 취득할 때 공부했던 내용들로 가장 쉽게 접근한 과목이지만 마지막에는 끝이 안보여 제일 힘들었던 과목입니다.

 

ㅇㅅㅌㄷ 인강 이론 부분 빠르게 듣고 문제풀었습니다. 강의는 핵심부분은 충분히 다질 수 있으나 시험이 핵심부분만으로는 해결이 안되기에 나머지 가지치는 작업은 스스로 해야했습니다. 암기도 암기지만 무엇보다 이해할 수 있는 부분은 이해해서 암기하는 부분 줄여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틀리라고 낸 문제도 있었지만 기존에 기출이나 문제집에서 AB다 라는 문제에서 A가 주어지고 B가 보기에 나왔으면 이번에 B가 주어지고 A를 찾는 형식이나 기존 문제에서 가지가 나왔던 문제들이 많아 기존에 문답으로 공부하시던 분들이 어려움이 있지 않았나 싶습니다. 또한 19번 문제와 같이 기존에는 해경함정에 관련된 기기에 관한 문제들이 안나왔는데 앞으로는 충분히 나올 가능성이 있다고 봅니다. 워터제트나 역삼투압식조수기는 해경함정에서 사용된다고 책에서 봤는데 다른 건 몰라도 저 것들까지라도 숙지하고 시험장 들어가시는게 좋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론 공부 충분히 하시고 문제집 돌리실 때 단순히 문답만 하는게 아니라 그와 관련된 것들과 해설에 나와있는 다른 내용들도 충분히 숙지하신다면 좋은 결과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3)해사영어(95)

 

해사영어는 ㅇㅅㅌㄷ에서 ㅂㅈㅈ 교수님 강의 듣다가 그냥 이론부분만 쭉 들어버리고 ㄱㅅㄱ해사영어로 기초 다졌습니다. 저 같은 경우 처음에 문제 쭉 풀고 두 번째 다시 풀고 두 번째 틀린 것들 노트에 정리하면서 관련된 내용 익혔으며 세 번째 풀 때 그 밑에 관련된 정의나 헷갈리기 쉬운 단어들 같이 적어두고 지속적으로 봤습니다.

 

그리고 문제를 볼 때 문답이 아니라 문장 전체를 계속적으로 보면서 내가 시험관이라면 여기바꿔서 내면 어떨까 하는 마음으로 다른 중요한 단어에 밑줄 그으면서 공부했었습니다.

 

그렇게 어느정도 숙지가 된 후에 ㅍㅅㅇㄷ,ㅇㅂㅅ 해사영어 책으로 협약 원문 봤습니다.

 

그렇게 보다보니 기출이나 시중에 나오던 문장이나 단어들이 원문에 그대로 있다는 걸 다시 알았습니다. 원문부터 보시면 어디가 중요한지 절대 알 수가 없습니다. 기존 문제집이나 기출관련된 부분들 충분히 숙지하시고 원문보시면 어디가 중요한지 눈에 보일 거라 생각합니다.

 

그 작업이 되고나면 해사법규 공부하듯이 협약 원문에서 숫자나 외워야할 것들 챙기시면 충분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추가적으로 저는 학원에서 쳤던 모의고사가 많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4)해사법규(85)

 

ㅇㅅㅌㄷ ㄱㅅㄱ교수님 인강들었습니다. 인강 들을 때 그냥 듣는게 아니라 말씀하시는 부분, 이거 나중에 한번 보세요 하는 부분들 전부다 밑줄 다 그어놨습니다. 그리고 이후에 핵심진단평가 책 빈공간에 수업 때 나중에 보라는 부분중에서 개인적으로 볼 때 중요한 부분들이나 문제풀다가 계속 틀리는 문제 처음 푸는 문제들 다 정리해두고 봤습니다.

 

해사법규 같은 경우는 문제도 많이 풀었지만 안보면 계속 까먹습니다. 그래서 저는 매일 그 정리본을 절반씩 봤습니다. 그리고 학원에서 풀었던 모의고사도 도움이 굉장히 많이 되었습니다. 해사법규는 학원에서 수업을 안들었는데 나중에 수업들은 친구들보니 전부다 성적을 잘 받아서 다닐걸 하는 후회도 많이했습니다. 기존 승진문제나 기출문제 시중에 나와있던 문제집들 지속적으로 보시면서 그 외에 중요한 부분들 보는 것이 고득점의 길이라 생각합니다. 어느부분이 중요한지 모르겠다 판단이 되시면 제일 먼저 해양경찰 소관법률이나 해양경찰과 관련이 많은 법을 중점적으로 가지를 치시고 그럼에도 모르겠다하시면 학원을 가는 것도 한가지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5)해양경찰학개론(90)

 

이번시험에서 가장 평이했던 과목이 아니였나 생각합니다.

 

일단 2문제 틀렸는데 1문제는 교실 나오면서 생각났고 마지막 문제는 현 시국상 맞지 않는다 판단해서 자세히 못 보았던 부분입니다. 어찌되었던 제 실력인거 인정합니다. 하지만 제가 말하고 싶은 부분은 나머지 문제에서 명확하게 답이 보였다는 것입니다.

 

저는 ㅇㅅㅌㄷ 인강 봤었는데 저하고 잘 안맞았습니다. 이후에 ㅍㅅㅇㄷ이론서와 문제집 2회 봐도 잘 이해가 가지 않아서 부산에 ㅍㅅㅇㄷ학원가서 수업들었습니다.

 

해사법규와 마찬가지로 수업시간 말씀하셨던 부분은 전부 형광펜으로 밑줄 그었습니다.

 

그리고 수업자료와 학원모의고사가 굉장히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관련된 내용은 책에 다른 색깔 펜으로 밑줄 그어 추후에 공부할 때 참고했습니다

 

일단 현장강의와 인강의 큰 차이점이 질문하기가 편하다는 점입니다.

 

수업듣고 그 날 수업한거는 저도 잘 몰라서 질문을 못해서 그 다음 수업때 이해안되는 부분은 무조건 물어보고 이해될 때까지 물어보고 넘어갔습니다.

 

수업 전날에는 예습하고 수업을 듣고 수업 끝난 후에는 그날 수업들었던 것들 필기 책에 옮기면서 복습하고 관련된 내용 문제집 다시 봤습니다. 다음 수업 예습전에 복습빠르게 했었구요

 

그렇게 하니 총론부분은 이해해서 외우는 부분이 거의 없었습니다.

 

 

 

 

 

(6)기타사항

 

컨디션관리

 

저는 바이오리듬자체가 엉망진창이라 컨디션 관리가 가장 힘들었습니다.

 

애초에 잠에 드는 게 너무 힘들었습니다. 이게 시험당일이라고 절대 안맞춰집니다. 오전에 시험치니 시험치는 시간에는 독서실이든 도서관이든 공부를 하고 머리를 써야합니다.

 

모의고사

 

학원에서 매주 모의고사를 쳤는데 도움이 굉장히 많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시중 문제집과 다른 문제들 풀어보는 것도 도움이 되었지만 시험치는 태도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모의고사를 치고 다음날 머리가 맑은 상태에서 바둑기사가 복기를 하듯 모의고사를 복기했습니다. 몇 개 틀린 것에 중점을 두는 것이 아니라 아는 건데 실수해서 틀린건지 잘 모르는 문제는 내가 어떻게 맞춘건지 내 지식을 적용해서 푼 건지 찍어서 맞춘건지 자기반성했습니다.

 

또한 위와 같이 컨디션 관리를 잘 못해서 밤새고 모의고사를 친 날에도 실수해서 틀리는건 없도록 여러 가지 방법을 많이 썼습니다.

 

아침에 머리 깨울려고 초코렛이랑 커피 같은거 많이 먹었었는데 이렇게 먹으면 배에 탈이 안나는지 식사는 어떤게 편한지 이런 부분도 같이 테스트해봤던 기억이 납니다

 

멘탈

 

시험장 들어가실 때 멘탈이 굉장히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같이 시험치셨던 다른 분들에게는 죄송한 말이지만 시험장 들어가서 사람들 얼굴보면서 저 쉐리덜 내가 다 부순다 하고 마음잡고 시험 쳤습니다.. 죄송합니다..... 아무튼 긴장완화에는 나름대로 도움이 되었습니다.

 

 

 

 

 

4. 체력

 

체력은 미리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ㄱㅆ에서 학원 다녔습니다. 당시 오후 3시에 수업이 있었는데 오전이랑 밤에 항상 가서 센서찍는 연습했습니다. 수업시간 때 사람이 많아 다 못 물어 보더라도 그렇게 시간내서 운동하다보니 코치님들도 정말 많이 신경써주셨습니다.

 

저도 기존에 웨이트 꾸준하게 했지만 시험과는 다르다고 많이 느꼈습니다.

 

특히 남해의 경우 100M 달리기 제외하고 나머지 종목은 실내에서 측정하는데 바닥이 많이 미끄럽습니다.

 

(1)100미터 달리기-5

 

제일 중요한 건 부상 조심해야합니다!!!!! 저같은 경우도 원래 한쪽 발목이 다른 쪽에 비해 작아 조심하고 있었는데 부상당해서 시험 당일에 100M를 처음 뛰었습니다. 출발선에서 자세취하는 그 순간까지도 완주할 수 있나 걱정으로 가득하다보니 결과가 제대로 엉망진창 되었습니다.

 

(2)팔굽혀펴기-10

 

학원에서 혼자할때는 만점기준 40초까지는 땡겨봤는데 앞에서 100M 뛰고나서 그냥 멘탈이 나가 있었습니다. 바닥도 생각보다 미끄러웠습니다.

 

(3)윗몸일으키기-6

 

애초에 상체가 크고 뻣뻣하다보니 윗몸은 진짜 안됐습니다. 처음에 학원에서 잴 때 37개정도 했었습니다. 맨날 학원에서 뻣뻣한 흉추풀어주고 센서 연습하고 리듬감 잡고 준비했었는데 막상 시험에서 시작하자마자 발걸이에서 발 빠져서 굉장히 당황해서 결과가 좋지 않았었네요.

 

(4)기타

 

핑계같이 적어놨지만 결국은 저런 요소들도 제 실력이라 생각하고 인정합니다. 다음 시험 준비하시는 분들은 필기에 집중하시되 체력에도 소홀히 하지 않으셔서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아 그리고 위에 필기 때도 말했지만 멘탈 중요합니다!!

 

분위기에 압도 당하지 마시고 다 부순다라는 멘탈 굉장히 중요합니다!!

 

저도 부상으로 체력 때는 마인드컨트롤 못했었는데 시간지나고 나니 정신만 차렸어도 적어도 2점은 더 챙겨갔을텐데라는 아쉬움이 많이 남았습니다. 여러분들은 그런 후회 안하시길 바랍니다!

 

 

 

 

 

5. 인적성

 

인적성은 해도 안된다라는 생각은 많이 하시던데 저는 생각이 다릅니다.

 

본인이 필기공부하는 만큼만 노력을 해서 기존에 받을 인적성 등급보다 한등급만 더 높게 받으면 2점을 더 받습니다. 참고로 제가 아는 선에서 이번 남해기관 환산 1등과 5등의 차이가 2.5점이 안됩니다. 눈에 보이지 않아 알 수 없는 점수지만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인적성은 ㅍㅅㅇㄷ학원에서 준비했으며 다음과 같습니다.

 

(1)인성

 

인성의 경우 교수님이 굉장히 잘 짚어주십니다. 이전 직장에서 해경인적성과 유사하게 인성만 시험쳤었는데 잠시 잊고있었던 부분들 내가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들 제대로 다지고 시험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프로파일러면접 때 인성 결과도 좋았고 답변과 일치해서 그런지 첫 두 질문 이후로는 니 성격은 이런거 조심해야하는데 뭔지 알어? 이런 부분이 문제가 될 수 있는데 어떻게 할래? 등 면접이 아니라 조언 받는 듯 한 느낌을 굉장히 많이 받았습니다.

 

(2)적성

 

적성의 경우 외부에서 강사님을 초빙해서 수업했었는데 당시 강사님의 준비성이 떨어져서 저도 많이 실망한 부분이 있습니다. 부족한 부분은 항상 학원측에서 보완하니 다음 번에는 올해보다는 좋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학원에서 적성자료 나눠주는데 시중 문제집에는 없는 기출 유형들이 거기에 많이 나옵니다. 특히 마지막으로 받은 자료에 좌표문제나 유사한 문제들이 나왔었습니다. 혼자 공부할 때는 수협, 직무적성 총연습-언어,추리 책 이용해서 혼자 공부했었습니다.

 

 

 

 

 

6. 면접

 

상식부분은 학원에서 수업한 내용들 위주로 가지를 치고 기타 시사 준비했습니다.

 

특히 스터디 조원 중에 첫날 오전에 시험 친 공채형님은 딱 거기서 다 나왔었습니다.

 

면접 준비에서 가장 중요한 점은 스터디 구성원들의 팀워크라 생각합니다.

 

스터디 조장 맡으면서 구성원들이 잘 따라와줬고 그렇기에 스스로 중심을 잘 잡았다고 생각합니다. 구성원들이 방향도 잘 잡아줬고 무엇보다 팀워크가 좋아 준비도 잘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7. 마지막으로 할 말

 

첫 번째로 합격하신 분들에게

 

그 동안 대단히 수고 많으셨습니다. 새로운 길에서 좋은 일 힘든 일 같이 나누셨으면 좋겠습니다. 여수에서 뵙겠습니다.

 

두 번째로 이번에 불합격하신 분들에게

 

이건 이번에 떨어지면 저 스스로에게 하려는 말이기도 했습니다.

 

그 동안 누구보다 마음 고생 많이 했을꺼고 훌훌 털어버리고 다시 일어났으면 좋겠습니다.

 

본인의 과정과 다른 사람의 과정을 다시 한번 살펴보고 부족한 부분 보완한다면 다음 시험에 는 반드시 좋은 결과가 나올 것입니다. 지금은 힘들겠지만 합격한 사람들을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그 사람들이 어떤 과정을 겪었고 합격한 후의 표정이 어떠한지 똑똑히 보세요 다음번은 여러분들 차례입니다. 그 누구보다 당신들을 응원합니다. 특히 내 동생 그리고 내 친구

 

마지막으로 첫 시험을 준비하시는 분들에게

 

본인이 왜 해양경찰이 되어야하는지 다시 한번 생각하세요. 이 시험은 장기전입니다. 저 또한 집안의 반대와 주변사람들의 반대를 많이 받았고 많이 흔들렸습니다. 하지만 내가 다른직업이 아닌 해양경찰이 되어야하는지 본인 스스로 안다면 시험치는 그 날까지 흔들리지않고 공부에 집중할 수 있을 겁니다.

 

단언컨대 합격의 가장 중요한 요소는 입니다. 재능이 있는 사람은 노력하는 사람을 이길 수 있고 운이 따라준다면 재능 따윈 필요가 없습니다. 이 시험도 마찬가지입니다. 본인이 운만 굉장히 좋다면 노력과 재능 필요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 시험에는 재능은 필요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머리 굉장히 나쁩니다. 제가 운이 좋은 사람인지 안좋은 사람인지도 모릅니다. 그러니 할 수 있는 건 노력밖에 없습니다. 여러분들이 정말 듯이 노력한다면 4개 중에서 찍을 문제를 32개 중에서 찍을 수 있습니다. 합격할 확률이 올라가겠죠? 또 행운은 노력하는 사람에게 찾아옵니다. 적어도 이번 시험에서 알게 된 사람들만 봐도 느꼈습니다.

 

합격에 있어 가장 중요한 요소는 이지만 여러분들에게 필요한 요소는 노력이라 생각합니다. 여러분들이 불태웠던 그 날들이 언젠가는 합격으로 돌아올 것이라 장담합니다. 다음 시험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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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세이돈해양경찰 원격평생교육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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